‘청산가리 막걸리’ 무죄에 인권위 “강압수사는 인권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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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 막걸리’ 무죄에 인권위 “강압수사는 인권침해”

순천 막걸리 청산가리 사건으로 중형을 선고받았던 A(75)씨가 28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심 결과를 듣고 눈물을 닦고 있다./김영근 기자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으로 누명을 쓴 부녀가 16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형사사법 절차에서의 인권 보호 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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