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31일부터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돌입한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점과 송파구 잠실점 일대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민다.
롯데백화점은 30일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을 공개했다. 올해 장식 테마는 ‘스위트 홀리데이(Sweet Holidays)’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 해 동안 수고한 모든 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위로를 나누는 축제의 의미를 담은 ‘크리스마스 기프트 퍼레이드’를 콘셉트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