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대책 후에도 압구정·삼성서 100억 거래… 매물은 7400건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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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대책 후에도 압구정·삼성서 100억 거래… 매물은 7400건 증발

10·15대책 이후 서울 압구정·삼성동 등 초고가 지역에서는 100억원에 가까운 아파트 매매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파악됐다. 송파·목동 등에서도 ‘신고가’ 계약이 속출했다. 서울전역과 경기 12곳을 규제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서울의 매매 매물은 7400여건 줄었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15 주택시장 안정화대책 발표 이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과 삼성동에서는 100억원에 가까운 아파트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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