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내년 주주총회를 앞두고 채비에 나섰다. 얼라인파트너스는 기존 투자한 상장사들의 지분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에서 ‘경영권 영향’으로 일제히 바꿨다. 앞으로 적극적인 주주 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