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한국시리즈 3차전. 3루쪽 관중석을 가득 메운 LG 팬들이 대형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대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