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서울 사무소 개소... “한국 팬 열기 놀라워, 소통 늘릴 것”

오늘의뉴스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서울 사무소 개소... “한국 팬 열기 놀라워, 소통 늘릴 것”

28일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 서울 사무소 개소식에 참가한 구단 앰버서더 클라우디오 피사로(왼쪽)과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바이에른 뮌헨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는 독일 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28일 서울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태국 방콕에 이어 뮌헨의 네 번째 글로벌 사무소다. 한국 팬들과 소통을 늘리고, 국내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뮌헨은 K리그 제주SK와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