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무안공항에서 179명 사망 사고를 일으킨 제주항공 여객기(HL8088)에 탑재된 엔진(CFM56)을 제작한 CFMI가 이 엔진에 구조적 결함이 있다는 기술 문서를 작성했던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CFMI는 미국 GE와 프랑스 샤프란이 합작해 만든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