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취약 계층을 위해 차량 11대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8일 김인규 대표이사와 전국 10개 사회복지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부터 이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동 차량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 대회 참가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 기부금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