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세계랭킹 1위, 삼성생명)이 다시 한번 세계 정상의 자리를 굳혔다. 7일 만에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완파하며 시즌 9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