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토스 vs 카카오 고소전... 회의록 둘러싼 엇갈리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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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토스 vs 카카오 고소전... 회의록 둘러싼 엇갈리는 주장

토스와 카카오 로고/토스·카카오

금융 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광고 노출 방해 혐의로 카카오를 형사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카카오가 경쟁 기업인 토스의 광고 확대 요청을 거부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내부 회의를 진행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토스는 이런 내용이 담긴 회의록을 증거 자료로 경찰에 제출했고, 카카오에 업무 방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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