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시민 건강 앱인 ‘손목닥터 9988’을 쓰는 사람이 25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 시민 4명 중 1명꼴로 손목닥터를 쓴다는 얘기다. 2021년 도입한 이후 4년 만이다. 손목닥터를 가장 많이 쓰는 연령대는 5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