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나보다 2년 빠르네" 손아섭, 데뷔 6776일만의 한국시리즈 감격 "19년 야구하면서 한번도 운 적 없는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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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나보다 2년 빠르네" 손아섭, 데뷔 6776일만의 한국시리즈 감격 "19년 야구하면서 한번…

경기가 끝나니 형제마냥 다정한 선후배로 돌아갔다. 삼성 강민호-롯데 손아섭. 손아섭은 2007년 프로 데뷔 이래 19시즌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다. 김영록 기자

[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강민호)형이랑 장난도 치고 즐겼어야했는데…오늘은 경기 전에 말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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