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들의 ‘싱어롱’(떼창)에 외국 팬들이 처음엔 낯설어하지만, 막상 경험한 뒤 굉장히 강력한 참여 모델이라는 걸 알게 됐죠. 그렇게 한국식 팬덤 문화가 해외로 확대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