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5일 밤 10시 40분 ‘백건우 영혼을 위한 소나타2’를 방송한다.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경북 산불 발생 200일을 맞아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