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리는 2025 춘천마라톤(조선일보사·춘천시·스포츠조선·대한육상연맹 공동 주최) 현장은 선수 2만여 명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몰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풀코스(42.195㎞·오전 9시 출발)와 10㎞ 코스(오전 10시 출발) 참가자 모두 오전 8시까지 번호표를 부착한 채 공지천 인조구장에 집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