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가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영국 런던 전역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런던을 대표하는 상영관인 오데온 럭스 레스터 스퀘어에서 진행되며,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뮤지엄, 국립초상화 갤러리 등 영국의 주요 문화기관에서 한국·홍콩·일본 등 아시아 영화 45편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