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충남 공주에서 ‘2025 산불 진화 통합 훈련’이 열렸다. 군(軍) 헬기가 산에 물을 뿌리고 있다. 이날 훈련은 산림청, 행정안전부, 국방부, 소방청 등 정부 합동으로 열렸다. 정부는 “산불은 초동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는 산불 발생 초기부터 산림청뿐 아니라 소방청과 군 헬기도 동원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