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사랑의 불시착’해 장원급제한 대만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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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랑의 불시착’해 장원급제한 대만댁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한국예술문화원 주최로 열린

“문화가 완전히 다른 남녀의 사랑이 제 이야기 같아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좋아했어요. 주연 배우 현빈·손예진씨가 실제로 결혼할 땐 정말 기뻤죠. 하지만 K드라마가 한국의 유일한 매력은 아닙니다. 드라마·음악이야 외국에도 있지만, 한글 같은 창제 문자는 한국에만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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