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초청해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 대표가 취임 후 경제 단체를 찾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에는 장 대표를 비롯해 김도읍 정책위의장,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권혁홍·배조웅 수석 부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등 주요 단체장과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