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이탈리아 명문 AC 밀란이 손흥민을 다시 유럽 무대에 불러들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데이비드 베컴이 한때 MLS에서 세리에A로 단기 임대를 떠났던 것처럼, 손흥민도 같은 방식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이 흘러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