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가을야구' 149㎞ 던지며 이 악물었는데…통한의 홈런 두 방, 4이닝 충격 강판 [P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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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가을야구' 149㎞ 던지며 이 악물었는데…통한의 홈런 두 방, 4이닝 충격 강판 [PO3]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3차전,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워밍업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21

[대구=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초반에 너무 힘을 썼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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