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한 아빠 안아주고 싶어” 아들의 바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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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아빠 안아주고 싶어” 아들의 바람 이뤄졌다

우승 현장에서 아들을 안아보겠다는 생각으로 아버지는 극적인 역전 우승을 해냈다. 19일 DP월드투어 인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토미 플리트우드가 달려온 아들 프랭클린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아들 프랭클린은 “우승 후 그린에 있는 아빠에게 뛰어가 본 적이 없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는데, 이를 기억한 아빠가 곧장 우승을 이뤄내 소원을 풀 수 있었다./AFP 연합뉴스

“아빠가 지금까지 한 번도 안 해본 일이 있어. 뭔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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