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6실점 뭇매를 맞았다. 하필 플레이오프 1차전이라 충격이 더 크다. 더 놀라운 건 이렇게 무너졌는데도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