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보>(128~159)=장쉬는 바둑 집안으로 유명하다. 아내는 12차례 우승한 바 있는 고바야시 이즈미 7단. 고바야시 이즈미의 아버지가 전성기 시절 조치훈 9단과 쌍벽을 이룬 고바야시 고이치 9단이며, 작고한 어머니가 고바야시 레이코 7단이다. 또한 19세, 16세인 두 딸도 프로 기사로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