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생긴 셋째 임신으로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녔으니까, 제 가슴에 멍울이 만져졌을 때 의사 선생님께 바로 말씀드릴 수 있었던 거죠. 그 덕에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나고, 저도 치료를 받게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