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누아르·고흐·고갱… 巨富의 취향은 ‘인상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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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고흐·고갱… 巨富의 취향은 ‘인상파’였다

오귀스트 르누아르, ‘분홍색과 검은색 모자를 쓴 소녀’(1891년경). 캔버스에 유화, 40.6×32.4㎝. 메트로폴리탄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이 소장한 로버트 리먼 컬렉션이 처음으로 한국에 온다.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다음 달 14일 개막하는 특별전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은 초대형 블록버스터 전시로 기대를 모은다. 조선일보사가 국립중앙박물관·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공동 주최로 개최하는 특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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