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66)이 일본전 패배의 원인을 ‘정신력 붕괴’로 지적했다. 전반까지 완벽했던 경기 흐름이 후반 들어 급격히 무너진 점을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