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수출 막은 中…안보실 “공급망 안정화 방안 보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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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수출 막은 中…안보실 “공급망 안정화 방안 보완· 발전”

국가안보실(실장 위성락)이 15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와 관련해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희토류 수급 현황을 점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산업통상부·기후에너지환경부 등 주요 관계부처가 참석해 국내 희토류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안보실이 15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와 관련해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9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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