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공연 암표 방지를 이유로 한 공연장의 과도한 본인확인 절차와 개인정보 수집 관행에 대해 “과도한 본인 확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필요하다면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의 본인확인 및 개인정보 수집 실태 점검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