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K콘텐츠 300조 산업 육성’ 구상에 대해 “자금 운용 실태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1년 정도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지만, 결국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