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특수 못 누리고… ‘찬밥’ 된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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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특수 못 누리고… ‘찬밥’ 된 바이든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 /AFP 연합뉴스

백악관을 떠난 지 9개월이 지난 조 바이든(82) 전 미국 대통령이 쓸쓸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퇴임 후 각종 고액 강연과 출판 계약으로 부를 축적하거나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해 온 전임자들과 달리, 대선에서 두 번 맞붙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 공격과 소속 정당 민주당의 냉대 속에 ‘퇴임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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