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세권… 일부 가구는 수리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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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세권… 일부 가구는 수리산 전망

GS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98-32번지 일원에 건설하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이달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동, 49~101㎡(이하 전용면적) 1716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 물량 등을 제외한 63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49㎡(164가구)와 59㎡(404가구)가 전체 일반 분양의 90% 가까이 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안양시는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이 1~2인 가구라 중소형 위주로 분양할 예정”이라며 “역세권이면서 동시에 숲세권이기도 해 생활 편리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달 중 분양 예정인 ‘안양자이 헤리티온’의 완공 후 예상 모습.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가까워 서울 시내 출퇴근이 용이하고, 단지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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