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태클'→'아찔한 실수' 그래도 '韓 수비 리더'는 김민재…홍명보 감독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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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태클'→'아찔한 실수' 그래도 '韓 수비 리더'는 김민재…홍명보 감독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 없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의 A매치 평가전, 김민재가 마테우스 쿠냐에 태클을 시도한 후 파울 선언에 격분하고 있다. 상암=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0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수비의 핵심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다. 김민재는 실수의 아픔을 잊고 다음 경기 반전을 다짐했다. 홍명보 감독은 그런 제자를 감싸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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