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업자 10명 중 9명 중국인..위안화 환전은 2%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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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업자 10명 중 9명 중국인..위안화 환전은 2% 불과

국내 환전 금액 중 위안화 비중은 2%에 불과한 반면, 외국인 환전업자 10명 중 9명이 중국인으로 나타나 불법 외환거래 악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 26일 서울 명동 환전소에 외환 시세가 게시되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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