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회화 작가 캐리스 최, 내달 1일부터 종로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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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회화 작가 캐리스 최, 내달 1일부터 종로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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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캐리스 최(Karis Choi) 개인전 ‘피할 길(A Way Out)’이 11월 1~5일 서울 종로구 계동길 위크앨리에서 열린다. 서울예고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켄트스쿨,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에서 공부한 작가가 추상회화 17점으로 전시장을 꾸렸다. 작가는 “제 작업의 원천은 신경망의 무수한 작동에 있다”며 “끊임없이 경험과 감각을 흡수하고 저장해 축적한 자원이 선과 색, 방향, 속도, 움직임 등 다양한 조형적 언어로 드러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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