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이닝→탈수→투타겸업’ 오타니 혹사가 감독 탐욕 탓? 로버츠는 억울하다 “오타니가 3이닝 더 던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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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이닝→탈수→투타겸업’ 오타니 혹사가 감독 탐욕 탓? 로버츠는 억울하다 “오타니가 3이닝 더 던진다고 했다”

[OSEN=이후광 기자] 월드시리즈 4차전 투타겸업이 실패로 끝나며 혹사 논란에 휩싸이게 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이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탐욕이 아닌 오타니의 지나친 투혼으로 인해 벌어진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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