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1박2일 일정을 소화한 뒤,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를 위해 귀국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