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26일 한미 양국이 원자력 협정을 개정하는 데는 양해를 이뤘고 “일본 수준까지 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를 포함한 안보 부문과 관세 협상을 동시에 합의해 발표할지는 “정해야 할 문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