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밴드다. 힙합, 댄스, 아이돌 그룹에 이어 Mnet이 만드는 밴드 서바이벌은 어떤 모습일까. 제작진은 “밴드는 선곡부터 큰 난관에 빠진다”며 “젊은 음악가들이 넘치는 에너지로 갈등하면서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날것 그대로 전달한다면 인위적인 자극적 요소 없이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