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허남준이 첫 주연작 '백번의 추억'(양희승 김보람 극본, 김상호 연출)을 마무리하며 8개월간의 긴 여정에 대한 진한 소회를 전했다. 1980년대 낭만을 품은 뉴트로 청춘멜로를 통해 자신의 연기 인생에 있어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