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샹들리에 대신 간호 인력수를 보라…'알짜 시니어 주택'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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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샹들리에 대신 간호 인력수를 보라…'알짜 시니어 주택' 고르는 법

재정난 시니어 하우징, 고령자 불안감 확산
노인 돌봄 매니저 활용해야
[땅집고] 고령층에게 '어디서 노후를 보낼 것인가'는 단순한 주거 문제가 아니다. 건강, 재정, 사회적 관계가 얽힌 복합적인 선택이다. 최근 미국에서도 일부 시니어 커뮤니티의 재정난이 불거지며 "노인주거 미래가 불안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뉴욕타임스(NYT)는 6일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통해 ‘노년기 주거 선택 가이드’를 제시했다. 시간을 들여 발품을 팔면 만족도가 높은 선택지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미국은퇴자협회(AARP) 수석정책책임자 데브라 휘트먼(Debra Whitman)은 “노후 거주지를 고를 때는 노인전문 케어 매니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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