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의 세계 3대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 & Co.)’가 내달 12일부터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글로벌 금 시세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원자재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