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 구금 사태와 투자 프로젝트 지연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기업의 해외 투자 권익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