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지난해 9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주요 시중은행이 대출금리를 인하할 예정이다. 금리 인하 추세가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오는 7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시행과 맞물리면서 올해 상반기 가계대출이 다시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