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다음 달 11일 아워홈 경영권 지분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하기로 확정지었다. 인수 대상은 첫째 구본성 전 부회장과 둘째 구미현 회장이 보유한 아워홈 지분 57.8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