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SF 영화 '미키 17'이 기대 속 전 세계 개봉을 확대했다. 한국에서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고 북미는 물론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개봉을 확대하면서 다시 한번 '#봉하이브(hive·벌집) 신드롬'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