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LG전. 2회말 2사 만루 홍창기의 안타 때 1루주자 박해민의 상대 실책을 틈 타 득점한 후 염경엽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