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맨체스터 더비 사상 최악이라는 평가가 나온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잭 그릴리쉬(29, 맨체스터 시티)가 경기 직후 관중에게 얼굴을 맞는 사건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