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이 시즌 종료를 4경기 앞두고 ‘막판 경쟁’에 돌입했다. 2부 강등을 모면하려는 하위권 클럽들의 피 말리는 혈투가 한창인 가운데, 상위권에서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LCE) 출전권을 따내려는 순위 다툼이 치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