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여우는 웹툰·웹소설 플랫폼에 콘텐츠를 제작해 공급하는 CP(contents provider)사다. 웹툰 PD 출신인 이수지 대표와 작가 출신인 안재근 대표가 2019년 5월 창업했다.
두 대표는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한국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이끌자’는 생각에 창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150여개 작품을 제작했으며, 대표작으로는 ‘악녀는 마리오네트’ ‘검을 든 꽃’ ‘극한견주’가 있다.